[이진우의 주간증시] 이번주 코스피 '폭풍전야'..기술적 고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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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진우의 주간 증시' - 이진우 GMF투자연구소 소장
Q. 지난주에는 한 달 만에 처음으로 미국 증시가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거침없는 상승랠리를 펼치던 국내증시도 막판 급락세로 한주를 마쳤는데요. 10주 연속 쉬지 않고 지수가 급하게 상승한데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인데. 소장님께서는 지난주 증시 흐름, 어떻게 보셨나요?
- 美증시 한달만에 첫 주간 하락…진단은?
- 주간 기준, 다우 0.9%…S&P500·나스닥 1.5% 하락
- 美증시 주간 기준 하락 마감…美 국채와 달러는 강세
- 트럼프, 현직 대통령으로 2차례 탄핵소추 확정
- 코스피, 닷새 만에 다시 3100 아래로…진단은?
- 코스피, 2% 떨어져 3080선 밀려…코스닥도 1.6% 하락
- "한국 증시 버블 아니다"…G20 평균치에도 못 미쳐
- 코스피, 64.03p(2.03%) 떨어진 3085.90 마감
- 코스닥, 15.85p(1.62%) 내린 964.44 마감
- 기술주 VS 가치주…지금 주목해야할 종목은?
- 테슬라주가, 이틀 연속 하락…애플 등 기술주 약세
- 인텔·엔비디아·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급락'
- 인텔, CEO 교체로 성장돌파구 찾을까?
- 금리 오를 땐 은행주…골드만삭스 주가 주목해야?
- 이번주, 인텔·골드만삭스 등 실적 공개 앞두고 '관심'
- '트럼프 영구 차단' 트위터 주가 급락…3조원 증발
- 트럼프 계정 영구 정지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주가 하락
- ‘트럼프’ 삭제 대가…‘빅테크’ 타격 어디까지?
- "테슬라로 131억, 퇴사합니다"…39세 은퇴 인증글 화제
- 버블 전문가 제레미 그랜덤 “테슬라 주가에 거품” 경고
Q. 미국 상황을 먼저 살펴보면, 경기 상황도 그렇게 낙관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난주 미국에서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어땠는지 소장님께서 한 번 정리해 주시겠어요?
- 경기지표 ‘경고음’…현재 미국 경제 진단은?
-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물가 불안 '꿈틀'
- 기대 인플레이션, 연준 물가목표제와 일치
- 파월, 지난 8월 "너무 낮은 물가는 경제에 위험"
- 미국 고용지표 쇼크…소매판매 예상치 하회
-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5개월 만에 최대치 기록
- 美 12월 산업생산 1.6%↑…월가 예상 상회
- 미국 12월 소매판매 0.7%↓…석달 연속 감소세
- 소비는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버팀목
- 식품, 휘발유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1.9% 급감
Q.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1조9000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동원해 경기회복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지만 증시에 동력을 제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시장이 그토록 기다리던 부양책인데…이미 기대감이 선반영 된 탓일까요 아니면 다른 악재들이 있는건가요?
- 기다리던 부양책 나왔는데…美증시는 왜 '힘' 못 쓰나?
- 2000조원 부양책…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야
- 美증시, 경기부양 대책 불구 경기지표 부진에 '발목'
- 팬데믹 충격 본격화…뉴욕 제조업지수 넉달째 내려
- 씨티그룹, 지난해 4분기 순익 5조원에도…6.9%↓
- 美 하루 사망자 4500명 '급증'…끝나지 않는 코로나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00만명 돌파
- 바이든표 '슈퍼부양책'…증시엔 어떤 영향?
- 바이든 '헬리콥터 머니' 살포…코스피에 미칠 파괴력은?
- 파월도 이주열도 코스피 후퇴 못 막았다…'과열 경계감' 고조
- 바이든, 역대급 '돈 풀기' 예고…취임 후 추가 지출 계획도
- 핑크 "증시,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올해도 강세"
- 블루웨이브 탄 韓 증시…호재일까 악재일까?
- '수퍼 부양책'은 대미수출에 호재
- 바이든, 취임 엿새 앞두고 서둘러 부양책 발표
- 슈퍼 부양책, 코로나19 직접 대응에 4,000억달러
- 美재난지원금·실업 수당 대폭 확대
- '트럼프 탄핵' 등으로 공화당 지지 불투명 변수
- 바이든 1.9조달러 부양안, 의회서 반토막 날 수도
Q. 지난 8일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지만, '동학개미'는 한주간 약 10조원을 매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수 방어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계속 개인 투자자들에게만 기댈 수는 없는 노릇인데…수급 상황은 어떻게 진단하시나요?
- 동학개미 2조 실탄에도 3100선 붕괴…수급 진단은?
- 개인, 2조 넘게 '사자' 기관 1조 넘게 '팔자'...힘겨루기 팽팽
- 코스피, 3100선 붕괴…그래도 개인은 샀다
- 변동성 강한 조정 장세 속 '동학개미'는 증시의 든든한 안전판
- 동학개미 '삼전 순애보'…주간 3.8조 쓸어담아
- 외국인, '카카오'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 코스피, 기관·외인 동반 매도에 2% 하락 마감…'3100선' 붕괴
- 코스닥, 기관·외인 동반 매도에 960선…사흘만에 '하락'
Q. 미국과 한국. 두 나라의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이유로 테이퍼링, 즉 채권매입 축소 가능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파월 의장이 생방송 인터뷰에서 "금리를 올려야 할 때가 되면 분명히 그렇게 하겠지만 당분간은 아니다"라고 강조했고, 이주열 총재도 새해 첫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했는데요. 금리 인상은 멀었다지만 언젠가는 금리인상이든 테이퍼링이든 조치를 취해야 할 때가 다가올 텐데요. 지금 이 시점에서는 어떤 시그널에 주목해야될까요?
- 금리인상 멀었다지만…'긴축 카드' 우려는 여전?
- 자산시장 과열 경고음…긴축 카드 내보인 美연준
- "지금은 긴축 말할때 아냐"…파월은 美시장불안 달래기
- 이주열, 수차례 '빚투' 우려 표했지만… 경기대응에 방점
- 이주열 "주가 상승 너무 빠르다"…금리 동결하며 빚투 경고
- 이주열도 파월도 '금리인상 가능성' 차단
- 파월 "테이퍼링 논의할때 아냐…시기 되면 알릴것"
- 파월 의장 인터뷰, 시장이 가장 원했던 답은 없어?
- 파월, 인플레 문제 상당시간 할애 그 의미는?
- 위험선호 제한돼…증시 방향성 뚜렷하지 않을 것
- 美 3대 지수, 파월 발언 이후 변동성 확대
- 파월 Fed 의장 "유동성 공급 지속할 것"
- 美 연준 인사들, 슈퍼 완화 정책 유지에 무게
- 美 국채금리 걱정할 수준일까…증시 전망은?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글로벌 경제의 가늠자
- 16일, 美 국채 10년물 금리 1.09% 수준
- 골드만삭스 "美10년 국채 1.5%, S&P 4300 간다" 전망
Q. 이번주의 가장 큰 이벤트는 역시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20일)입니다. 시장에서 주목해야할 체크포인트를 짚어 주신다면요?
- 바이든 취임 앞두고 증시 방향은?
- 바이든 취임식 앞두고 곳곳에 '출입금지' 표지판
- 바이든 취임식 앞둔 워싱턴은 준전시상태
- 20일 바이든 취임식, 트럼프 지지자 제2 반란?
- 이번주 바이든 시대 본격 개막…행정명령 1호에 주목
- 행정명령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 진행
- 친환경·금융주·인프라주 수혜 예상
- 26일, 바이든 정부 시대 첫 Fed 회의 결과 주목
Q. 미국의 재정 확대 정책 이슈에 따라 약달러가 예상됐지만, 오히려 국내 외환시장에서는 환율이 상승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외국인 수급이 중요한 상황에서 환율 향방도 잘 살펴야 할 것 같은데, 소장님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작년엔 달러약세 불가피…올해도 계속될까?
- 美 돈 풀기에 약달러 지속 전망
- 달러 약세에도 환율 왜 오르나…외환시장 진단은?
- 원·달러 환율, 1.4원 오른 1099.4원 마감
- 단기 차익 실현 목적 외국인들 주식 매도
-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영향 미미
- 환율, 2거래일째 상승…외국인 주식 팔고 떠나나?
Q. 시장이 비트코인에 주목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가격이 대폭락할 경우 제2의 금융위기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인 것 같은데요.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당분간 랠리할 것이라고 보는 입장이 우세한 것 같은데…비트코인도, 증시도 아직은 걱정할 타이밍이 아닌 걸까요?
- 증시 척후병 비트코인 ‘요동’…거품 터질 타이밍은 언제?
- "비트코인 15일 폭락" 경고한 루비니 예언 맞았나?
- 비트코인 투기 VS 투자…장밋빛 전망 속 과열 경고
- 국내외 비트코인 상승세 유지…4000만원 초반대
Q. 금융당국이 3월 공매도 재개를 공식화한 가운데 주가 폭락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공포심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주변 이야기만 들어봐도 지금 팔아야할지 아니면 더 담아야할지 고민이 큰 것 같습니다. 조정이 본격화 될 것인지 숨고르기 정도로 지나갈지…소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 3000시대 연 코스피 조정 본격화?
- 숨고르는 코스피, 깊어지는 고민…살까? 팔까?
-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 대형주…조정 받고 횡보?
- 공매도 재개=주가 폭락 일어날까…대비 전략은?
- 공매도 재개된 2008년·2011년 폭락 없었다
- 이번주 3200 돌파할까…주간전망 3100~3250
- 고객예탁금 74조원을 넘어서…추가상승 여력
- 지수상승과 변동성확대 동반…단기조정 가능성
- 코스피 풋콜 비율이 저점수준까지 내려온 것도 우려
-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들의 변화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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