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베트남 교육출판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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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베트남 대표 출판사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비상교육은 지난 15일 베트남 출판기업 알파북스와 MOU를 체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상교육과 알파북스는 MOU를 통해 ▲베트남 교과서, 교재 개발을 위한 협력 ▲베트남에서 열릴 세계 교과서 전시회 공동 참여 ▲교육 시장 정보 상호 공유 등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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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비상교육이 베트남 대표 출판사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비상교육은 지난 15일 베트남 출판기업 알파북스와 MOU를 체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알파북스는 비즈니스, 자기계발, 인문사회, 과학, 문학 등 5개 분야 출판 브랜드를 갖춘 회사다. 최근에는 ETS라는 자회사를 설립해 수학, 과학 과목 출판 사업까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비상교육과 알파북스는 MOU를 통해 ▲베트남 교과서, 교재 개발을 위한 협력 ▲베트남에서 열릴 세계 교과서 전시회 공동 참여 ▲교육 시장 정보 상호 공유 등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비상교육은 베트남 수학, 과학 교과서와 교재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알파북스와 협력하고 오는 3월 하노이에서 열리는 세계 교과서 전시회에도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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