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877억 규모 선박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SS해운은 중장기 선박 확보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해 9만1000CBM VLGC에 876억6150만원을 투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1.4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2022년 8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국내 최초로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 엔진(Duel Fuel Engine)을 장착해 IMO(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규제에 대비한 최신형 선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증권부] KSS해운은 중장기 선박 확보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해 9만1000CBM VLGC에 876억6150만원을 투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1.4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2022년 8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국내 최초로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 엔진(Duel Fuel Engine)을 장착해 IMO(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규제에 대비한 최신형 선박”이라고 설명했다.
totoro@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한중 “김학의 수사로 보복…윤석열 사실상 대통령”
- 엄마 손에 살해된 8살 딸…아빠는 극단적 선택
- 추미애, 김학의 출금 논란에…“檢 제식구 감싸기, 정당한 재수사 폄훼”
- '친일막말' 윤서인에..."돈 많이 벌어놔라" 소송 예고도
- 하태경 “문준용 ‘특채 의혹 수사자료 공개’ 승소 환영…열심히 읽고 사과하라”
- “강남 배달비 더 오른다”…너도나도 달려가는 ‘배달라이더’ [IT선빵!]
- ‘1도움’ 손흥민, 亞 최초 EPL 공격포인트 100개 달성
- 최고 15㎝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 조국 딸 의사고시 합격…野 "앞으로 '공정' 입에 담지 말라"
- 손혜원 “양정철 많이컸네…이제 겁나는게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