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877억 규모 선박 투자

2021. 1. 18.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SS해운은 중장기 선박 확보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해 9만1000CBM VLGC에 876억6150만원을 투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1.4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2022년 8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국내 최초로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 엔진(Duel Fuel Engine)을 장착해 IMO(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규제에 대비한 최신형 선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증권부] KSS해운은 중장기 선박 확보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해 9만1000CBM VLGC에 876억6150만원을 투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1.4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2022년 8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국내 최초로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 엔진(Duel Fuel Engine)을 장착해 IMO(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규제에 대비한 최신형 선박”이라고 설명했다.

totoro@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