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산불대응센터 6월 도안면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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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효율적인 산불예방·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6월 말 도안면에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4억원을 들여 도안면 화성리 617(해누리아파트 인근) 일대 486㎡의 군유지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대기실, 진화차량 차고·장비 보관창고와 부대시설 등의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한다.
군은 진화용 차량 2대, 영농부산물파쇄기 3대, 개인산불 진화장비 130세트 등의 진화·예방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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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효율적인 산불예방·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6월 말 도안면에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4억원을 들여 도안면 화성리 617(해누리아파트 인근) 일대 486㎡의 군유지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대기실, 진화차량 차고·장비 보관창고와 부대시설 등의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한다.
이 센터 건물이 신축되면 진화장비의 겨울철 동파 방지는 물론 즉각적인 산불 대응으로 안정적이고 즉각적인 산불진화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진화용 차량 2대, 영농부산물파쇄기 3대, 개인산불 진화장비 130세트 등의 진화·예방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현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명을 배치했고, 진화대 10명과 산불감시원 16명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불대응센터는 현재 설계에 들어가 3월께 착공할 예정이다.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산불이 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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