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광교 19일 개관

유한빛 기자 2021. 1. 18.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19일 수원컨벤션센터단지에 대규모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은 서울, 고양 일산, 여수, 제주 등에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국내 아쿠아리움 브랜드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연면적 6500㎡(약 1970평), 수조 규모 2000t 크기로 조성됐다.

백화점, 호텔에 이어 아쿠아플라넷 광교까지 문을 열면서 마이스(MICE)복합단지로 성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19일 수원컨벤션센터단지에 대규모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은 서울, 고양 일산, 여수, 제주 등에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국내 아쿠아리움 브랜드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연면적 6500㎡(약 1970평), 수조 규모 2000t 크기로 조성됐다. 샌드타이거샤크, 작은발톱수달, 펭귄 등 해양생물 210여종, 약 3만마리를 선보인다.

아쿠아플라넷 광교의 메인수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생물 관람뿐만 아니라 생태교육과 체험도 가능하다. 생물 먹이 조리실을 오픈키친 형태로 구성됐고, 해파리 성장과정을 연구하고 배울 수 있는 ‘젤리피시랩’도 공개 시설로 운영한다. 해양생물을 키우는 아쿠아리스트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회가측은 밝혔다.

예약제로 소수 관람객만 체험할 수 있던 메인 수조의 상층부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달, 피라냐, 펭귄, 산호초수조, 가오리, 샌드타이거샤크(메인수조) 등 모두 6종류의 생태설명회를 매일 만날 수 있다. 모두 비대면 형태로 진행한다.

수원컨벤션센터는 경기 남부지역의 대형 전시장이다. 백화점, 호텔에 이어 아쿠아플라넷 광교까지 문을 열면서 마이스(MICE)복합단지로 성장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