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모냉장고, 서울역 팝업 부스 오픈

가정용 냉장고 전문기업 고모텍㈜(대표 윤일진)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하여 출시한 꼬모냉장고의 팝업 부스를 서울역 2층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BROWN)과 샐리(SALLY) 디자인의 소형냉장고 ‘꼬모(ccomo)’는 1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서울역 2층에서 오픈한 팝업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모텍㈜ 관계자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꼬모냉장고를 만나보기 힘들어 아쉬웠다는 고객들의 요청이 많아 롯데백화점 팝업 스토어에 이어 서울역 팝업 부스도 기획하게 됐다”면서 “귀엽고 스마트한 꼬모냉장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꼬모냉장고는 둥근 형태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실내에서 음악을 즐기기에도 좋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