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소식] 유성맥주 2만병 판매 달성

정윤덕 2021. 1. 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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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8월 지역 이름을 달고 출시한 수제 맥주 '유성 골든에일'이 판매량 2만병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성구는 높아진 수제 맥주의 인기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혼술족이 늘어난 것을 판매 성장세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 골든에일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유성온천문화축제와 유성국화전시회 등 주요 행사 때 선보여 유성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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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맥주 2만병 판매 달성 [대전 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8월 지역 이름을 달고 출시한 수제 맥주 '유성 골든에일'이 판매량 2만병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성구는 높아진 수제 맥주의 인기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혼술족이 늘어난 것을 판매 성장세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 골든에일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유성온천문화축제와 유성국화전시회 등 주요 행사 때 선보여 유성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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