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우리집, 절반은 부모님께"..CJ몰, 설 '나눔배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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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이 식품 등 설 맞이 선물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적립금을 제공하는 '설날대잔치' 프로모션을 다음달 7일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
CJ ENM 커머스 부문 측은 "최근 들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나와 부모님 모두 챙길 수 있는 '나눔배송' 서비스 이용고객이 20~30대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스마트하게 전달하는 큐레이션 기능과 배송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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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이 식품 등 설 맞이 선물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적립금을 제공하는 ‘설날대잔치’ 프로모션을 다음달 7일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 또 대량 구성 상품을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눔배송’ 적용 상품을 40여 종으로 확대하고, 선물 전용 ‘기프트관’ 매장도 상품군을 늘렸다. 실용적인 명절 선물을 찾는 고객의 쇼핑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CJ몰의 ‘설날대잔치’ 프로모션을 통해 식품을 2회 이상에 걸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10%의 적립금(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동일 상품을 10개 이상 구매해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적립금과 함께 개별 견적 혜택을 제공한다.
나눔배송 서비스는 스팸, 불고기, 함박스테이크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 나누기 좋은 상품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운영 중인 나눔배송 서비스는 이용 고객이 100%에 가까운 만족도와 재이용 의사를 밝히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30대 고객들의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CJ몰은 내달 7일까지 나눔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000원의 적립금을 1회 증정한다.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상황과 대상에 따라 분류해 모아 놓은 ‘기프트관’ 매장도 설 시즌을 맞아 상품군을 늘렸다. 부모님, 남친(남편), 여친(아내), 조카·손주 등 대상에 맞춰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카테고리화 해놓은 기프트관은 설 기간 동안 건식 등 식품군을 추가로 운영한다.
CJ ENM 커머스 부문 측은 “최근 들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나와 부모님 모두 챙길 수 있는 ‘나눔배송’ 서비스 이용고객이 20~30대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스마트하게 전달하는 큐레이션 기능과 배송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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