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날둠, 결국 리버풀 떠난다.. 바르사행 위해 재계약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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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니오 바이날둠(30, 리버풀)이 장고 끝에 결정을 내렸다.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바이날둠은 어렸을 때부터 바라왔던 FC 바르셀로나 입단을 위해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리버풀 역시 바이날둠을 놓칠 순 없었다.
매체는 "바이날둠은 유년 시절 꿈을 위해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하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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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30, 리버풀)이 장고 끝에 결정을 내렸다. 리버풀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바이날둠은 어렸을 때부터 바라왔던 FC 바르셀로나 입단을 위해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6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바이날둠은 중원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돋보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하며 팀의 황금기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에도 리그 17경기를 비롯해 25경기에 출전하며 확고한 입지를 확인했다.
그만큼 높아진 가치에 여러 팀의 관심도 이어졌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로날드 쿠만 감독의 바르셀로나가 대표적이다.
리버풀 역시 바이날둠을 놓칠 순 없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그에게 재계약 제안을 했다. 하지만 바이날둠은 고민 끝에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바이날둠은 유년 시절 꿈을 위해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하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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