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헬스케어,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송연주 2021. 1. 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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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는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전년 대비(2020년 기준) 근로자수가 48.2% 증가한 86명을 기록했다.

최근 1년간 채용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은 64.8%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해 강원도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7922㎡의 부지에 4950㎡ 건축면적의 신규 공장을 증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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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서울=뉴시스] 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는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유유헬스케어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는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전년 대비(2020년 기준) 근로자수가 48.2% 증가한 86명을 기록했다. 이 중 청년 채용증가율은 23명에서 29명으로 26% 늘었다. 또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고용 안정성) 84.4%를 기록했다. 최근 1년간 채용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은 64.8%다.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여성 채용비율 64.7%를 기록했다. 장년(만55세 이상) 근로자도 지속적인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해 강원도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7922㎡의 부지에 4950㎡ 건축면적의 신규 공장을 증설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신규 인력 고용 계획을 수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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