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비자·마스터에 이어 UPI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비자, 마스터에 이어 UPI로 확대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PayFAN(신한페이판)을 통해서 등록한 비자·마스터·UPI 브랜드 카드를 전 세계 NFC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비자, 마스터에 이어 UPI로 확대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PayFAN(신한페이판)을 통해서 등록한 비자·마스터·UPI 브랜드 카드를 전 세계 NFC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활용하면 플라스틱카드 실물을 소지하지 않아도 신한페이판을 통해 현지 일반 가맹점뿐만 아니라 자판기·면세점 등 NFC 결제를 지원하는 모든 단말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런던·광저우·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교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탑승할 때마다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페이판이 해외 브랜드사 확대를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택 받는 생활금융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간 배달 4억건·e커머스 거래 160조원...비대면 시대와 마주하다
- SK하이닉스, M16에 새 EUV 노광기 설치 시작…차세대 D램 생산 본격화
- '제2의 구름빵' 논란, '추가 보상 청구'로 막는다
- 조선 천문·기술 집약체 자격루, 국립대구과학관에 체험형으로 복원된다.
- 챗봇 '이루다' 논란…"보험사, 기업 AI 리스크 고려한 전용보험 개발 나서야"
- 웹케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중소기업에 경리나라 무료 지원
- 재계, 이재용 부회장 선처 탄원…경제 생태계 선도 위한 기회 줘야
- [1분뉴스]매장에서 직접 만져보는 '갤럭시S21'
- 오세훈, 서울시장 출마선언, "1년 임기, 경험있는 인물 필요해"
- 수입차 판매 성장률 1위는 '테슬라' 꼴찌는 '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