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 농업인 창업기반 확대..토지·시설·유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올해 청년 농업인 창업기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 임차료 지원, 시설·장비 보조, 유통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커머스와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제정한 '충주시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5년마다 청년 농업인 지원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올해 청년 농업인 창업기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 임차료 지원, 시설·장비 보조, 유통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커머스와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지원한다.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을 위해 '1개 마을 1청년 후계농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초기 정착 때 가장 어려운 문제로 꼽히는 농지 시설자금 문제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영 실습 임대농장 공모사업도 추진한다.
독립기반 청년 농업인 대상 최대 3년간 매달 80~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영농정착지원금도 계속 지원한다. 농지 임차료 지원은 1인당 최대 700만원까지 준다.
시는 지난해 12월 제정한 '충주시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5년마다 청년 농업인 지원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신정순 농정과장은 "미래농촌의 성패는 청년 농업인 육성에 달려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 정착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경원 '짬짜면'하자…황교익 '양다리? 차라리 '난 단무지' 외쳐라'
- '그알' 신도 성착취·인간농장까지…안산 Y교회 실태 고발(종합)
- 하희라, 4번 유산 고백 '3번 유산 후 아들·딸 낳아…셋째도 원했지만 다시 유산'
- 홍콩 전철 안에서 두 남성 성관계…경찰 수사 착수
- 홍준표 '김종인 3자필승론은 필패론…安, 이번에도 철수하면 정계 철수'
- [N샷] 윰댕, 다이어트 성공 모습 공개 '신장이식 후 72㎏까지 쪘는데…'
- [N샷] '우는 거 처음 봄' 김영희, 10세 연하 윤승열에게 깜짝 프러포즈
- '내 여자친구한테 욕했어?'…BJ 찾아가 흉기로 찌른 30대
- 한혜진 '폭설 모르고 새벽 배송 시켰다가 기겁…창밖 보고 발 동동'
- '미우새' 지상렬, 장광 딸 미자에 '나냐 김태현이냐' 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