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 잠실점 18일 정식 오픈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 박효영)가 오늘(18일)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 잠실점을 정식 오픈한다.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는 개인별 체형을 분석해 수준 높은 맞춤형 레슨을 제공하는 체계적으로 설계된 필라테스 전문센터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에 위치한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 잠실점은 185평 규모로 필라테스를 매개체로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건강한 에너지를 주고받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필라테스 수업을 위한 스튜디오와 안다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 커피와 차 등을 제공하는 커피바를 운영해 운동, 쇼핑, 식음료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스튜디오 공간에는 1:1 클래스룸 3개, 1:2 클래스룸 1개, 1:5 그룹 클래스룸 4개 총 8개의 레슨공간이 자리잡았고, 남녀로 나뉜 개별 샤워실도 여유롭게 마련돼 있다. 특히 강남점보다 1:1 클래스룸의 수를 확대하며 프라이빗 클래스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모든 클래스 룸에는 캐나다 프리미엄 브랜드 메리튜(Merrithew™)의 스탓 필라테스(STOTT PILATES®) 리포머, 캐딜락, 체어, 배럴, 스프링보드 5종의 필라테스 기구를 완비했다. 다양한 기구를 활용해 개인의 신체 상황과 원하는 목적에 맞게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혜택이다. 

또한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월 1회 안다르의 신상품을 선물한다. 멤버십 회원이 안다르의 신상품을 통해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경험하고 브랜드의 철학에 공감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체험 콘텐츠다.

잠실점은 필라테스에서 가장 중요한 ‘호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디자인했다. 수직적 요소, 수평적 요소, 격자, 빛, 색을 활용해 수도원처럼 심도 깊은 공간을 완성했다. 묵직한 분위기를 주는 짙은 밤색의 부빙가 무늬목과 부드러운 촉감의 바다색 카페트로 공간에 신비감을 더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강남, 삼청동에 이어 잠실에 건강한 삶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다”며 “안다르가 제안하는 운동, 패션, 식품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니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 잠실점의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