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민병헌, 오는 22일 뇌동맥류 수술 받는다
남서영 2021. 1.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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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외야수 민병헌(33)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
롯데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병헌이 오는 22일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롯데에 따르면 민병헌은 지난 2019년 뇌동맥류를 발견 한 뒤, 서울대병원에서의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왔다.
최근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오는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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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롯데 외야수 민병헌(33)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
롯데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병헌이 오는 22일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롯데에 따르면 민병헌은 지난 2019년 뇌동맥류를 발견 한 뒤, 서울대병원에서의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왔다.
최근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오는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2006년 두산에서 프로 데뷔 한 민병헌은 14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96 99홈런을 때렸다. 2020시즌에는 109경기에 나서 타율 0.233 72안타 23타점으로 활약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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