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불운 손흥민, 英매체 "열심히 뛰었지만".. 평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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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골대 불운 속에도 팀 승리에 일조하며 비교적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일찌감치 도움을 올린 뒤 골대를 때렸다. 열심히 뛰었으나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다소 아쉬운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줬다.
다만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경기 출전한 토트넘 선수들 중 두번째로 높은 평점 7.7점을 주며 손흥민의 보이지 않는 활약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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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왼쪽 측면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세트피스 담당 키커로 나서며 예리한 킥 능력도 뽐냈다.
이 과정에서 도움도 기록했다. 전반 5분 만에 나온 세르주 오리에의 선취골은 손흥민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넣으며 기록한 것이다. 분석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두번의 슈팅과 세번의 키패스, 70%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했다.
득점 기회도 찾아왔다. 전반 8분 해리 케인의 침투패스가 달려 들어가는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손흥민은 애덤 램즈데일 골키퍼와 1대1 기회에서 감각적인 칩샷을 날렸으나 가까운쪽 골대를 맞고 튕겨나오며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일찌감치 도움을 올린 뒤 골대를 때렸다. 열심히 뛰었으나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다소 아쉬운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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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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