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위해 페네르바체 도착' 외질, "유니폼 입을 기회 생겨 매우 기뻐"

반진혁 기자 2021. 1. 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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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32)이 이적 절차 마무리를 위해 터키로 향했다.

페네르바체는 18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우리는 외질 영입을 위해 이스탄불로 데려왔다. 이적을 위한 절차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외질은 터키 방송사 NTV를 통해 "페네르바체로 오게 되어 매우 신난다. 이 팀의 팬으로서 유니폼을 입을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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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메수트 외질(32)이 이적 절차 마무리를 위해 터키로 향했다.

페네르바체는 18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우리는 외질 영입을 위해 이스탄불로 데려왔다. 이적을 위한 절차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외질은 터키 방송사 NTV를 통해 "페네르바체로 오게 되어 매우 신난다. 이 팀의 팬으로서 유니폼을 입을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외질은 출전 시간과 함께 입지가 줄어들면서 아스널에서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외질은 EPL, 유로파리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은 고액 주급자인 외질의 처분을 원하고 있고, 영입을 희망하는 팀을 물색 중이다.

DC 유나이티드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지만, 외질은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냈던 페네르바체와 인연을 맺을 계획이다.

사진=페네르바체 공식 SNS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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