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 새 CI 공개.."새로운 교육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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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Riiid)는 18일 새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또한 기존 검정에서 새롭게 정의된 브랜드 컬러는 심해를 상징하는 딥블루로 깊이 있는 AI 연구와 실험으로 미지의 교육 영역을 밝혀 나가는 개척자로서 뤼이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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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드는 개인화 학습을 제공하는 AI 튜터 서비스를 국내외 교육 시장에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 산업에 필요한 AI 기술을 정의, 연구하며 글로벌 최대 규모의 교육AI 데이터셋 에드넷(Ednet)을 공개, 글로벌 알고리즘 챌린지 ‘뤼이드 AIEd 챌린지’ 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오는 2월 세계 최고권위의 AI 학회 ‘AAAI’에서 교육 관련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글로벌 교육AI 분야에서 산업적, 기술적 리더십을 길러오고 있다.
이번 새 CI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시각적 변화는 뤼이드(Riiid)의 ‘R’을 형상화한 엠블럼이다. ‘R-게이트’(R-gate)로 명명된 이 엠블럼은 오래된 열쇠 구멍을 모티브로 한다. 기존 교육산업의 고정관념과 관행을 열고 AI 기술과 교육 현장을 연결해 새로운 교육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문과 통로를 시각화했다.
또한 기존 검정에서 새롭게 정의된 브랜드 컬러는 심해를 상징하는 딥블루로 깊이 있는 AI 연구와 실험으로 미지의 교육 영역을 밝혀 나가는 개척자로서 뤼이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뤼이드는 AI가 완벽히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AI 기술을 통해 얼마나 더 많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연구 결과와 증거들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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