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시크릿 데이트 모먼트
다시 봐도 설레는 순간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의 달달한 시크릿 데이트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투샷이 대거 공개됐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는 연인으로 거듭난 '신신커플'(여신+수호신 커플) 주경과 수호가 남몰래 비밀 데이트를 하고, 사랑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처음이라 서툰 두 사람의 풋풋한 첫 연애가 공감을 자아내며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했다.
'여신강림' 측은 보기만 해도 설레는 주경과 수호의 투샷을 공개했다. 집 데이트, 주짓수 데이트 등 시청자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던 명장면들이 포함돼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주경과 수호의 집 데이트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호가 아무도 들이지 않았던 자신만의 공간을 주경에게 오픈, 주경으로 인한 변화를 느끼게 하며 따스한 설렘을 전파한 장면.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주경과 수호가 주경의 아빠 재필(박호산 분)에게 들키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곧 입을 맞출 듯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거리와 미묘한 기류가 설렘을 재소환하며 숨을 멎게 한다. 또한 주경을 위해 피아노를 연주해주는 수호와, 공포영화를 무서워하는 수호가 귀여운지 웃음을 금치 못하는 주경의 표정이 보는 이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시청자를 꿀단지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만든 '신신커플'의 스틸도 공개됐다. 주경은 수호에게 귓속말을 하기 위해 다가서고 있는데, 마치 볼뽀뽀를 하는 듯한 투샷이 형성돼 보는 이로 하여금 갓짓수(god+주짓수)를 또 한 번 외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수호는 지나가던 차가 튀긴 빗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경을 소중히 품에 끌어안은 모습으로 설렘을 폭발시킨다. 주경을 바라보는 수호의 눈빛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져 여심을 다시금 요동치게 한다.
'신신커플' 주경과 수호는 연인으로 거듭난 뒤 한층 달달해진 모습으로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이에 풋풋한 첫 연애로 설렘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더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여신강림' 11화는 오는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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