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통 색조·눈 화장품 안전..유해물질 검사서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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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에서 유통되는 색조·눈 화장품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길거리 매장과 대형마트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색조·눈 화장품이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설정한 기준 이내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여한 7개 기업 68개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무료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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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 도내에서 유통되는 색조·눈 화장품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길거리 매장과 대형마트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색조·눈 화장품이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검사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메이크업베이스, 비비크림, 마스카라, 립스틱 등 1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유해물질 함량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중금속인 납, 니켈, 비소, 안티몬, 카드뮴, 수은 등 6개 항목과 포름알데히드 불순물 함량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설정한 기준 이내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중 26개 품목은 도내 화장품 제조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로 도내 화장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신성장 산업인 화장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여한 7개 기업 68개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무료로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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