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 기업은행이 육성하는 'IBK창공'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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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스타트업 스트릭(대표 오환경)이 IBK기업은행이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IBK창공 구로 5기에 선정됐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투자와 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플랫폼이다.
마포와 구로에서 기수별 유망 창업 기업을 뽑는데, 올해 IBK창공 구로 5기는 그 경쟁률이 12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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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창공 구로 5기 선정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헬스케어 스타트업 스트릭(대표 오환경)이 IBK기업은행이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IBK창공 구로 5기에 선정됐다.
스트릭은 퍼스널 헬스케어 기업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세전류 근막이완 마사지기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미국의 최대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유치하며 해외와 국내에서 이목을 끌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투자와 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플랫폼이다. 마포와 구로에서 기수별 유망 창업 기업을 뽑는데, 올해 IBK창공 구로 5기는 그 경쟁률이 12대 1에 달했다.
오환경 스트릭 대표는 “정책금융기관인 IBK창공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며 “스트릭만의 핵심 기술과 제품력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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