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한온시스템, 성민석 사장 겸 CEO 선임
이승현 2021. 1. 18.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온시스템(018880)은 성민석(사진)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2019년부터 이어온 3인 각자대표집행임원 체제를 2인 체제로 변경했다.
그동안 대표집행임원을 맡았던 손정원 사장은 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대표집행임원에서 이름이 빠지고, 성민석·너달 쿠추카야 2인 체제로 바뀌면서 성 사장이 최고경영자로 역임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인 각자대표집행임원→2인 체제로 변경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온시스템(018880)은 성민석(사진)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2019년부터 이어온 3인 각자대표집행임원 체제를 2인 체제로 변경했다.
그동안 대표집행임원을 맡았던 손정원 사장은 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대표집행임원에서 이름이 빠지고, 성민석·너달 쿠추카야 2인 체제로 바뀌면서 성 사장이 최고경영자로 역임한다.
윤여을 한온시스템 이사회 의장 겸 한앤컴퍼니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한온시스템은 혁신적인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리더로서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현 (e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멈춰 선 증시…'외국인'은 건져간다
- 윤서인 극언 소송 가나…"후손들 최소 수십만, 돈 많이 벌어야겠다"
- "폭설온다며 이게 무슨일?"…기상청 또 틀렸다
- ‘눈사람 만들자’ 구리시 재난문자 갑론을박…“장난하세요?”
- 신현준 "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시간…'울림' 쓰며 위로 받아" [인터뷰]①
- "3차 지원금 언발에 오줌누기"…문 대통령 4차 지원금 카드 꺼낼까?
- 300원짜리 반송보험에 2억명 가입‥'동전보험' 급부상
- 진짜 실업 한파가 온다…비자발적 실업자 역대 최대 220만명
- 아파텔도 15억 시대…분양가 2배 뛴 곳 어디
- 계속된 지원금 논쟁…이재명 "'공격' 아닌 당원간 정책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