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집합금지 업종에 100만 원씩 추가 지원

김도식 기자 2021. 1. 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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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에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씩의 추가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18일) 이같은 내용의 추가지원금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7일부터 한 달 동안 각 구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 체육시설과 노래방 등 집합금지 업종 사업주는 정부 지원금 300만 원에 부산시 지원금 100만 원을 합해 4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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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에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씩의 추가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18일) 이같은 내용의 추가지원금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7일부터 한 달 동안 각 구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가 지원금 규모는 총 555억 원, 직접 수혜 대상은 9만9천 명입니다.

이에 따라 실내 체육시설과 노래방 등 집합금지 업종 사업주는 정부 지원금 300만 원에 부산시 지원금 100만 원을 합해 4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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