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민병헌, 수술대 오른다..22일 뇌동맥류 수술 진행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2021. 1. 18. 09:07
[스포츠경향]
롯데가 18일 “외야수 민병헌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구단 측은 “민병헌은 지난 2019년 뇌동맥류를 발견 한 뒤, 서울대병원에서의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왔다”고 했다.
최근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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