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소폭 하락 출발..美 뉴욕증시 부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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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분 전 거래일 대비 6.00포인트(0.19%) 내린 3079.90로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포인트(0.13%) 내린 963.18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72%, 나스닥 지수는 0.87% 각각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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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분 전 거래일 대비 6.00포인트(0.19%) 내린 3079.90로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포인트(0.13%) 내린 963.18로 출발했다.
이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양책 공개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소비지표에 일제히 하락 마감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0.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또 바이든 당선인의 1조9000억달러 부양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미 증시에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됐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72%, 나스닥 지수는 0.87% 각각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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