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코레일과 모바일 교통카드 출시

윤민혁 기자 2021. 1. 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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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코레일(Korail)과 제휴해 '포스트페이×R+' 모바일 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트페이×R+는 우체국 포스트페이 앱을 이용한 모바일 교통카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과 포스트페이 앱 및 코레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학생들이 포스트페이를 이용한 용돈관리로 계획적인 지출습관을 형성하고 모바일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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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우정사업본부는 코레일(Korail)과 제휴해 ‘포스트페이×R+’ 모바일 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포스트페이×R+는 우체국 포스트페이 앱을 이용한 모바일 교통카드다. 포스트페이 계좌를 개설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전국 버스·지하철·철도·고속도로다.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지 않고 화면만 켠 채로 태그하면 결제된다. 앱에선 충전·이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충전 금액 환불도 가능하다. 충전한 금액은 택배를 보내거나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과 포스트페이 앱 및 코레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학생들이 포스트페이를 이용한 용돈관리로 계획적인 지출습관을 형성하고 모바일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민혁기자 beheren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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