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전국 5개 지사 건설안전 첨병으로 활용한다

지성호 2021. 1. 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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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 현장 사고를 예방하려고 5개 지사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점검 등 현장 밀착형 안전 활동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본사와 5개 지사는 그동안 축적한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등 건설안전 노하우를 활용해 '소규모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검토' 등 건설안전 컨설팅 활동과 건설 현장 안전 장비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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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건설공사 안전점검 등 '현장 밀착형 사고 예방활동' 시동
건설안전 현장교육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 현장 사고를 예방하려고 5개 지사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점검 등 현장 밀착형 안전 활동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5개 지사는 수도권(고양), 강원권(춘천), 중부권(청주), 영남권(김천), 호남권(광주) 등에 설치됐다.

이들 지사는 올해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소규모 민간 건설현장 가운데 약 1만3천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줄이고 안전의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국토안전관리원 본사와 5개 지사는 그동안 축적한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등 건설안전 노하우를 활용해 '소규모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검토' 등 건설안전 컨설팅 활동과 건설 현장 안전 장비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5개 지사는 건설·지하·시설물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출동, 초기 사고조사 및 2차 피해확산 방지 활동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박영수 원장은 "올해를 건설근로자 생명 지키기 원년으로 삼고 5개 지사를 최전선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건설안전의 첨병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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