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유통 색조·눈 화장품 모두 안전.."유해물질 없어"

김용빈 기자 2021. 1. 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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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유통되는 색조‧눈 화장품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길거리 매장과 대형마트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색조‧눈 화장품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검사 결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설정한 기준 이내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중 26개 품목은 도내 화장품 제조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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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110개 제품 안전성 검사
충북도청.©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에서 유통되는 색조‧눈 화장품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길거리 매장과 대형마트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색조‧눈 화장품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메이크업베이스, 비비크림, 립스틱, 아이섀도우 등 110개 제품이다. 유해 중금속인 납과 니켈, 비소, 안티몬, 수은 등 6항목과 포름알데히드, 불순물 함량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설정한 기준 이내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중 26개 품목은 도내 화장품 제조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신성장 산업인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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