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출연 '#아이엠히어' 개봉 첫주말 누적 1만2천명[박스오피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이엠히어'가 개봉 주말 동시기 개봉작 1위를 차지했다.

1월 14일 개봉한 영화 '#아이엠히어'(감독 에릭 라티고)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 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일, 17일 양일간 동시기 개봉작 1위와 함께 전체 박스 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2,061명이다.

'#아이엠히어'는 프랑스의 국민 배우 알랭 샤바와 월드 스타 배두나의 이색 케미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프렌치 러버 ‘스테판’의 한국 여행기를 그린 '#아이엠히어'는 외국인에서 바라본 서울의 풍광을 이색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전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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