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야식이야', 광고 조회수 300만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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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야식이야(夜)' 광고 영상이 4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지난달 16일 공개한 '야식이야-야식의 남자들' 캠페인 영상은 배우 서예지와 주지훈이 출연한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광고 2편을 패러디했다.
대상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영상을 패러디했다"며 "기대 이상의 반응에 힘입어 야식이야는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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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대상 청정원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야식이야(夜)' 광고 영상이 4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지난달 16일 공개한 '야식이야-야식의 남자들' 캠페인 영상은 배우 서예지와 주지훈이 출연한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광고 2편을 패러디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서예지와 주지훈이 입은 의상을 활용했다. 세트장, 촬영 스태프까지 하렘의 남자들 광고와 같았다.
김희철은 배달야식처럼 기다릴 필요 없이 '집에서 1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야식의 만족은 빠른 전달에서 오는 법' '순식간에 치킨이 어떻게 되는 거야?' 등의 대사로 제품 특징을 재치있게 전달했다.
대상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영상을 패러디했다"며 "기대 이상의 반응에 힘입어 야식이야는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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