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M 택시, 차량 실내 방역 필터 장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카롱M 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와 차량 위생 공기 케어 스타트업 엠바이옴이 마카롱M 택시 7천대에 실내 방역 필터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KST모빌리티와 엠바이옴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대응 방역안전택시 구축 협약 체결 후, 환경부 및 미국 FDA 등록된 '헬스가드 새니타이저(살균소독제)' 마카롱M 택시 내 상시 비치와 차량 시트, 손잡이 등 승객 접촉면 소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마카롱M 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와 차량 위생 공기 케어 스타트업 엠바이옴이 마카롱M 택시 7천대에 실내 방역 필터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필터는 활성탄, 제올라이트, 헤파필터 등으로 구성된 '헬스가드 필터'로 바이러스, 초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을 여과시켜 승객과 기사의 안전한 이동 환경에 도움 준다.
KST모빌리티와 엠바이옴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대응 방역안전택시 구축 협약 체결 후, 환경부 및 미국 FDA 등록된 '헬스가드 새니타이저(살균소독제)' 마카롱M 택시 내 상시 비치와 차량 시트, 손잡이 등 승객 접촉면 소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KST모빌리티는 2월까지 마카롱M 택시 1만대에 헬스가드 필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마카롱M 택시는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과제로 지정 받은 '차고지 밖 안심 교대 실증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금번 방역 강화 조치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T모빌리티는 "코로나19 확진 증가 추세로 택시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들은 발빠르게 방역 강화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며 "작은 부분까지 안전 요소를 확인해 승객이 안심할 수 있는 이동수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카롱 택시, 반려동물·자전거도 태운다
- KST모빌리티-GS칼텍스-LG화학, EV택시 빅데이터 활용 협력
- "대중교통부터 킥보드까지, 이젠 구독하세요"
- KST인텔리전스, 아주IB서 첫 투자 유치
-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크런치 마카롱’ GS25서 판매
- AI 규제완화 대세되나…EU, '파리 AI회의'서 탈규제 시사
- 오세훈 서울시장 "5천억 AI 펀드 신설…GPU 지원 확대"
- 오픈AI, 자체 칩 제작사로 TSMC 낙점
- 흑백요리사도 안 되네...GS25·CU 치킨게임에 수익 ‘빨간불’
- "올해 사업 환경 개선 기대"...에코프로 3형제, 신규 수주·흑자 전환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