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소울' 예매율 51.1%..얼어붙은 극장가 희망 될까

전형화 기자 2021. 1. 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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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소울'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5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0일 개봉하는 '소울'은 51.1%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1월27일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11.4%로 2위인 점을 고려하면 '소울'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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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D-2 '소울' 예매율 51.1%..얼어붙은 극장가 희망 될까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소울'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5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0일 개봉하는 '소울'은 51.1%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1월27일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11.4%로 2위인 점을 고려하면 '소울'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당초 지난해 12월25일 개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봉을 연기, 오는 20일 개봉하게 됐다.

'소울'이 평일 관객 1만명대로 허덕이는 극장가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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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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