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IFC몰서 한 남성 스스로 몸던져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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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한 남성이 투신해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18분께 40대 A씨가 IFC몰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생겼다.
이날 사고 현장에는 쇼핑을 하러 온 고객들 일부가 이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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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18분께 40대 A씨가 IFC몰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생겼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 현장에는 쇼핑을 하러 온 고객들 일부가 이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IFC몰의 구조는 쇼핑몰 층마다 난간이 설치돼 있지만 가운데가 천장까지 뻥 뚫려 있어 실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 같은 구조를 두고 미관상 이유로 인해 최소한의 안전장치만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의도 #영등포 #IFC몰 #내부구조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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