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웅진씽크빅, 증강현실 활용한 'AR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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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증강현실(AR)을 적용해 생생한 내용의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AR 사이언스'(사진)를 출시했다.
AR사이언스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180여개의 과학개념을 담은 증강현실 기반의 과학 사전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체험활동을 하기도 어렵고 등교하는 날도 적다. AR사이언스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활동을 제공해 폭넓은 과학학습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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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증강현실(AR)을 적용해 생생한 내용의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AR 사이언스’(사진)를 출시했다.
AR사이언스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180여개의 과학개념을 담은 증강현실 기반의 과학 사전이다. 생명, 물질, 운동과 에너지, 지구와 우주 등 초등학교에서부터 배우는 다양한 과학원리를 입체영상과 소리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구리 해부, 불꽃반응 같은 과학실험도 증강현실로 해볼 수 있어, 비대면 수업이 많아진 상황에서도 과학수업을 실감나게 접할 수 있다.
AR사이언스는 과학백과 2권과 마커북 2권으로 구성됐다. 함께 제공되는 반사경을 스마트패드에 끼워 인식시키면 증강현실로 콘텐츠 학습을 할 수 있다. 주제별 그림 마커를 활용하면 책과 수업에서만 봤던 과학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다. 분자모양 마커를 조립해 분자의 결합상태를 익히거나, 동식물 마커를 조합해 동물과 식물간 상호작용을 관찰하는 식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체험활동을 하기도 어렵고 등교하는 날도 적다. AR사이언스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활동을 제공해 폭넓은 과학학습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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