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이브자리, 중립색 중심 '모던라인' 등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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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올해 봄·여름철 침구 '모던라인' 등 4종을 선보였다.
40수 면모달 제품으로 연회색 호텔식 침구로 만들어졌다.
이브자리 측은 "신제품의 디자인 주제는 자극적이지 않은 중립색"이라며 "다채로운 중립색 침구가 쉼의 공간이자 일터인 침실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재로는 면모달, 모달헴프 등의 자연섬유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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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올해 봄·여름철 침구 ‘모던라인’ 등 4종을 선보였다.
모던 스타일의 신제품 4종은 지난달 비대면 품평회에서 대리점주에게 가장 좋은 평을 받으며 첫번째 추천제품으로 선정된 침구. 연분홍과 회색이 은은하게 대비되는 모던라인은 시각적으로 포근함과 따스함을 선사한다. 40수 면모달의 실크 같은 감촉과 땀 흡수력이 높아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한다.
‘뉴라인’은 회색을 상단에는 밝게 하단은 진하게 입혀 안정감을 주고, 하양과 노랑의 사선무늬 선을 넣어 주목효과를 살렸다. 40수 면모달로 모던라인과 같은 소재다. ‘오트’는 자연을 닮아 아늑함을 주는 연미색과 줄무늬를 사용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의 사용 없이 재배한 헴프와 모달을 결합한 소재로 항균성이 특징이다.
‘킹스맨’(사진)은 명품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배색포인트를 모티브로 날개부분을 고급화된 자수 디테일로 표현했다. 40수 면모달 제품으로 연회색 호텔식 침구로 만들어졌다.
이브자리 측은 “신제품의 디자인 주제는 자극적이지 않은 중립색”이라며 “다채로운 중립색 침구가 쉼의 공간이자 일터인 침실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재로는 면모달, 모달헴프 등의 자연섬유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라고 전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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