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눈길에 8톤 트럭 전복..차량 정체

전원 기자 2021. 1. 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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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에서 트럭이 넘어져 차량 운행이 정체되고 있다.

18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20분쯤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백양사IC 기점 4㎞ 지점에서 8톤 트럭이 넘어졌다.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도로에 눈이 내리고 있어서 미끄러운 상황이다"며 "트럭이라 차체가 높다보니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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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호남고속도로에서 트럭이 넘어져 차량 운행이 정체되고 있다.

18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20분쯤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백양사IC 기점 4㎞ 지점에서 8톤 트럭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넘어진 차가 차선 2개를 막는 바람에 2.5㎞ 정도 떨어져 있는 백양사휴게소 인근까지 정체가 되고 있다.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도로에 눈이 내리고 있어서 미끄러운 상황이다"며 "트럭이라 차체가 높다보니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눈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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