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손호준 특별 출연?..예고편 속 신스틸러 '등장'

마아라 기자 2021. 1. 18. 0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호준이 '경이로운 소문'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4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카운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예고편에서는 뜻밖의 새로운 카운터(손호준 분)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손호준은 소문에게 "너 뭐야? 카운터야?"라고 질문했고, 소문은 "아저씨 뭐예요?"라고 반문하며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방송화면

배우 손호준이 '경이로운 소문'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4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카운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지청신(이홍내 분)의 악귀가 신명휘(최광일 분)와 결합하며 더욱 강력한 존재로 거듭났다.

신명휘는 카운터즈를 잡기 위한 함정을 팠다. 이에 소문(조병규 분)과 도하나(김세정 분)는 각각 위기에 처했고 해결되지 않은 채 방송이 끝나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예고편에서는 뜻밖의 새로운 카운터(손호준 분)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손호준은 소문에게 "너 뭐야? 카운터야?"라고 질문했고, 소문은 "아저씨 뭐예요?"라고 반문하며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17일 OCN 측은 14회분 부터 김새봄으로 작가가 교체됐다고 밝혔다. 12회까지 대본을 쓴 여지나 작가는 중도 하차했다. 사유는 제작진과 작가의 의견 차이다. 13회분은 유선동 PD가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다.

13회 방송 후 온라인에서는 '이야기 전개가 이상했다'는 반응이 여럿 올라오기도 했다.

[관련기사]☞ 전철 안에서 성관계를?…'수사 중''1호가' 팽현숙, 최양락에 "갈라서자"…최수종 '눈물''뻥뚫린 내부 구조' 여의도 IFC몰 안에서 극단 선택"웨딩 촬영 중 담배를?" 전진 흡연 사진 공개 '깜짝'비 vs 손담비, 목걸이 가격만 '7146만원'…"어디 거?"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