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악귀 이홍내+최광일 결합, 아들 정원창도 위험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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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이홍내와 최광일이 결합하며 아들 정원창도 위기에 처했다.
1월 1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4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는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과 대선후보 신명휘(최광일 분)가 결합했다.
신명휘가 지청신과 결합한 사실을 알게 된 소문은 이후 이날 방송말미 백향희(옥자연 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신명휘를 공격해 지청신을 소환하는 계획을 짰지만 백향희가 먼저 도하나를 공격해 결계를 깨며 허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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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이홍내와 최광일이 결합하며 아들 정원창도 위기에 처했다.
1월 1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4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는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과 대선후보 신명휘(최광일 분)가 결합했다.
악귀 지청신은 카운터즈에 의해 소환되기를 거부하며 제 머리에 총을 쐈고 소문(조병규 분)은 지청신이 흡수한 부모의 영혼이 소멸된 데 절망했다. 추매옥(염혜란 분)은 지청신의 맥이 끊어진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소문은 부모의 영혼이 소멸되지 않았다고 믿고 지청신의 악귀가 다른 인간에게 옮겨갔으리라 여겼다. 도하나(김세정 분)도 동의했다.
같은 시각 7년 전 김영임 살인죄가 들통 나며 대선후보에서 살인자로 순식간에 추락한 신명휘 역시 죽음 위기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친 신명휘를 등에 업고 친구들을 호령하던 신혁우(정원창 분)는 부친의 추락과 함께 학교폭력 피해자가 된 상태. 신혁우는 의식이 없는 부친의 목을 조르려다가 도망쳤다.
이어 의식을 찾은 신명휘는 악귀 지청신과 함께였다. 지청신은 “내가 널 살렸다. 이제 우리는 서로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신명휘는 악귀 지청신의 힘을 갖게 됐고, 등 돌렸던 조태신(이도엽 분)을 위협 노항규(김승훈 분)에게 살인죄를 뒤집어씌웠다. 이어 신명휘는 노창규(전진오 분)를 살해해 영혼을 먹으며 내상을 치료했다.
신혁우는 의식을 찾은 부친 신명휘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차렸고, 악귀 지청신은 신명휘의 아들 신혁우의 영혼까지 잡아먹으려 했다. 지청신은 “저 놈도 먹어버리자. 꼴에 네 새끼라고? 저 놈 병원에서 너 죽이려고 했어”라고 폭로했지만 신명휘는 “그래도 아직은 아니야”라며 지청신을 말렸다. 신혁우는 겁에 질려 문이 안 열리게끔 손잡이를 잡고 버텼다.
소문은 그런 신혁우가 또래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보고 또 구해줬고, 신혁우와 스치며 기억을 읽었다. 신명휘가 지청신과 결합한 사실을 알게 된 소문은 이후 이날 방송말미 백향희(옥자연 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신명휘를 공격해 지청신을 소환하는 계획을 짰지만 백향희가 먼저 도하나를 공격해 결계를 깨며 허를 찔렀다.
신명휘와 마주한 소문, 백향희와 마주한 도하나가 위기에 처한 엔딩에서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신혁우가 부친 신명휘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악귀 지청신은 “아버지”라 부르던 두 남자를 살해하고 악귀 완전체가 된 상황. 신명휘 역시 아들을 살해하고 힘을 얻을지 극 전개에 긴장감이 실렸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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