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최고인민회의 개최..김정은 불참(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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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7일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이며 남한의 국회격인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라고 밝혔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가 주석단에 등단했으며 최 위원장이 개회사를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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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이 17일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이며 남한의 국회격인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라고 밝혔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가 주석단에 등단했으며 최 위원장이 개회사를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지난 2019년 3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거되지 않음에 따라 이번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회의에서는 조직문제, 제8차 당 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철저히 수행할 데 대하여, 2020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2021년 국가예산 등이 의제로 토의됐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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