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김세정, 악귀 옥자연 덫에 지팡이 잃고 위기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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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악귀 옥자연의 함정에 빠져 위기를 맞았다.
1월 1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4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도하나(김세정 분)는 악귀 백향희(옥자연 분)를 미행했다.
도하나는 백향희를 미행해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와 결합한 신명휘(최광일 분)가 숨어있는 은신처를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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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악귀 옥자연의 함정에 빠져 위기를 맞았다.
1월 1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4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도하나(김세정 분)는 악귀 백향희(옥자연 분)를 미행했다.
도하나는 백향희를 미행해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와 결합한 신명휘(최광일 분)가 숨어있는 은신처를 알아냈다. 이어 도하나는 카운터즈와 함께 백향희가 외출한 사이 신명휘를 소환하는 작전을 짰다.
하지만 실상 함정에 빠진 것은 도하나와 카운터즈. 신명휘는 백향희가 미행당한 것을 알고 있었고 미리 함정을 팠다. 결계를 치는 동안 무방비 상태인 카운터즈를 한 명만 공격해 결계를 깨트릴 작정한 것. 백향희의 타깃은 도하나였다.
백향희는 외출하는 척 나갔다가 되돌아와 도하나의 결계를 치는 지팡이를 부쉈고 결계가 무너졌다. 뒤이어 백향희는 “너 빼고 다 죽일까? 옛날 너희 가족처럼?”이라며 도하나를 공격했다.
백향희는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도하나에게 “그런데 너 혹시 그 때도 알고 있었던 거 아니야? 너희 가족 다 죽을 거라는 것. 실은 속으로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거 아니야?”라며 독설하며 도하나를 궁지로 몰았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에고편을 통해서는 백향희가 “가족 하나 없는 더러운 팔자끼리 꼭 끝을 봐야 겠냐”며 악담하고 도하나가 “누구를 어디 갖다 대?”라며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도하나와 백향희의 격돌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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