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그린홈리모델링 활동가 모집..최대 月235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는 공공서비스기관,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 거점마을 등에서 리모델링과 도시 환경 개선 사업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선발자는 교육 과정을 거쳐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택사업단(중앙집수리지원센터)과 함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울가꿈주택사업 업무를 돕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는 공공서비스기관,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 거점마을 등에서 리모델링과 도시 환경 개선 사업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선발자는 교육 과정을 거쳐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택사업단(중앙집수리지원센터)과 함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울가꿈주택사업 업무를 돕게 된다. 주 5일 8시간 전일 근무로 만근 시 최대 월 235만원(시급 1만710원, 주휴, 연차수당 별도)을 지급하고 4대 보험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9명이다.
만 45~67세 서울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그린산업 또는 도시재생사업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모집 정보는 서울시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그린 뉴딜은 국가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동력이자 50+세대 또한 주목할 만한 분야"라며 "그린 뉴딜 정책의 확산과 친환경 경제 성장에 기여하면서 50+세대에게 새로운 활동 기회를 열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일·활동 모델을 앞으로도 계속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5세 득남' 김용건 "첫째 子 하정우 혼전 임신"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없다"
- '다섯째도 아들' 정주리, 초음파 사진 공개 "아기가 웃고 있다"
- 트와이스 쯔위, 40억대 펜트하우스 매입 "母 선물"
- 이정현, 둘째 임신에도 체중 46㎏ 충격 "음식 거의 못 먹어"
- 고속도로서 날아온 대형 타이어…차주는 '구사일생'(영상)
- '치매' 브루스 윌리스, 수척해진 얼굴…"데미 무어도 못 알아봐"
- '이강인과 결별설' 이나은, "짜증내지 않기" 근황 공개
- 남편 교도소 면회 갔다 알몸 수색 당해…배상금이 무려
- 공공장소서 '모유수유' 국가비 "어디서든 해도 당연, 배려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