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부모 구하러 '新악귀' 최광일 찾아냈다[★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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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카운터들이 신명휘(최광일 분)과 맞붙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악귀 신명휘를 잡으려 나선 카운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문(조병규 분)은 "4단계 악귀는 죽지도 않는다면서요"라며 오열했다.
그 이후 소문은 신명휘의 아들인 신혁우(정원창 분)를 우연히 만나며 신혁우가 악귀가 됐음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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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악귀 신명휘를 잡으려 나선 카운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문은 지청신(이홍내 분)의 자살로 충격에 빠졌다. 지청신에게 깃들었던 악귀는 물론, 빨아들였던 영혼들이 하늘로 흩어졌기 때문이다.
소문(조병규 분)은 "4단계 악귀는 죽지도 않는다면서요"라며 오열했다. 지청신의 악귀에 빨려들어간 부모님의 영혼을 구하지 못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위겐(문숙 분)은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며 소문을 위로했다.
하지만 소문은 포기하지 않았다. 융에 다녀온 후 다시 카운터들을 찾아온 소문은 "아직 부모님이 느껴져요"라며 개별 조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도하나(김세정 분)는 "네 말이 맞다면 그만큼 악한 인간에게 옮겨갔을 거야. 네가 땅을 띄우면 나도 느낄게"라고 소문을 공감해줬다.
그 이후 소문은 신명휘의 아들인 신혁우(정원창 분)를 우연히 만나며 신혁우가 악귀가 됐음을 알게 됐다. 곧바로 카운터들을 불러 신명휘를 잡으려 했지만, 신명휘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별장으로 숨어들었다.
한편 악귀가 된 신명휘는 거침없었다. 신명휘는 노항규(김승훈 분)에게 자신의 죄를 뒤집어씌우고 그의 동생 노창규(전진오 분)의 영혼을 빨아들였다. 이에 혼자 숨어있던 백향희(옥자연 분)도 신명휘의 존재를 파악, 악귀들이 다시 뭉치게 된 것이다.
카운터들은 4단계 악귀인 신명휘를 잡기 위해 신명휘의 별장으로 가 결계를 쳤다. 하지만 악귀들은 이미 카운터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있었고, 백향희는 도하나의 지팡이를 분질러 결계를 소멸시켰다. 이에 신명휘는 힘을 되찾았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소문은 "누가 그래 여기까지라고"라고 소리치며 힘을 분출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어느덧 마지막 2회분을 남기고 있다. 악귀가 된 신명휘는 어디까지 폭주할지, 핵심 무기인 결계를 빼앗긴 카운터들은 어떻게 반격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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