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8일, 월)..오후까지 최대 10cm 눈

김용빈 기자 2021. 1.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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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세종 지역은 흐리고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적설량은 3~10㎝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 영하 8도, 보은 영하 7도, 단양·충주·진천·증평·옥천 영하 6도, 세종 영하 5도 청주 영하 3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도, 단양·음성 2도, 충주·괴산 3도, 진천·증평·보은 4도, 세종·청주·옥천·영동 5도 분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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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충북 청주대학교 캠퍼스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19.12.26 /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8일 충북·세종 지역은 흐리고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적설량은 3~10㎝다. 도내 전역에는 대설특보 또는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 영하 8도, 보은 영하 7도, 단양·충주·진천·증평·옥천 영하 6도, 세종 영하 5도 청주 영하 3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도, 단양·음성 2도, 충주·괴산 3도, 진천·증평·보은 4도, 세종·청주·옥천·영동 5도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시설물 피해와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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