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코로나 확산에 오후 6시부터 통금.. 한산한 샹젤리제 거리

2021. 1. 1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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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가 16일 행인들의 발걸음이 끊긴 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는 최근 하루 평균 1만600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마저 확산되자 16일부터 15일간 통행금지 시작 시간을 매일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앞당겼다.

통행금지는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계속되며 상점도 문을 닫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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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가 16일 행인들의 발걸음이 끊긴 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는 최근 하루 평균 1만600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마저 확산되자 16일부터 15일간 통행금지 시작 시간을 매일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앞당겼다. 통행금지는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계속되며 상점도 문을 닫아야 한다.

파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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