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40% 할인 선물 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18일부터 2월5일까지 전국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2021년 설 선물대전'을 연다.
우체국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인기상품인 곶감, 과일세트, 한과, 굴비, 건해산물 세트 등 특산물과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체국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인기상품인 곶감, 과일세트, 한과, 굴비, 건해산물 세트 등 특산물과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이 명절선물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전 고객 대상으로 총 1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팩을 제공하며,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화·수요일 10시 한정수량 특가 이벤트인‘타임딜’도 운영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어민,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힘내라 대한민국’특별기획전 등을 열어 약 200억 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마스크 구매여건이 취약한 읍·면지역 우체국에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하기도 했다.
박종석 본부장은“이번 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모든 국민들에게 힘든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우체국쇼핑으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귀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에게 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소상공인 물건 구매로 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