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빛그물' 최정례 시인 별세 外

2021. 1. 1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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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례 시인(사진)이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고인은 1995년 첫 시집 '내 귓속의 장대나무 숲'에 이어 '레바논 감정', '개천은 용의 홈타운' 등을 펴냈다.

현대문학상, 백석문학상, 미당문학상, 오장환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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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례 시인(사진)이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고인은 1995년 첫 시집 ‘내 귓속의 장대나무 숲’에 이어 ‘레바논 감정’, ‘개천은 용의 홈타운’ 등을 펴냈다. 현대문학상, 백석문학상, 미당문학상, 오장환문학상 등을 받았다. 암 투병 중이던 지난해 11월 일곱 번째 시집 ‘빛그물’을 남겼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8일 오전 6시 20분. 02-2227-7590

◇이수만 씨 별세·해균 ㈜동진제약 회장 홍태 예비역 대령 홍순 한국인삼종합상사 대표 홍렬 부천대 사회복지과 교수 부친상=16일 충남 금산동백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41-751-4444

◇이운성 씨 별세·희수 한양대 명예교수 희재 우성아이비 대표이사 희옥 성균관대 교수 민희 씨(문화해설사) 부친상·당성중 씨(사업) 장인상=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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