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용수철같은 회복탄력 갖기위해 매일 첫날같은 자세로 혁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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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실적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용수철처럼 다시 튀어올라야 한다."
손 회장은 '혁신'과 '효율성'이 올해의 경영목표의 핵심 키워드라고 강조하며 △그룹 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No.1 도약 △경영 효율성 제고 △브랜드/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리스크/내부통제 강화 △글로벌사업 선도 등 그룹의 6대 핵심전략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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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사진)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2021년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에게 남긴 주문이다.
손 회장은 신년사에서 강조했던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재차 언급한 뒤 “용수철 같은 회복탄력성을 갖기 위해서는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거대 혁신기업들처럼 매일을 첫날 같은, ‘Always Day One’의 자세로 혁신해 시장을 놀라게 할 획기적인 성과를 올리자”고 말했다.
손 회장은 ‘혁신’과 ‘효율성’이 올해의 경영목표의 핵심 키워드라고 강조하며 △그룹 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No.1 도약 △경영 효율성 제고 △브랜드/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리스크/내부통제 강화 △글로벌사업 선도 등 그룹의 6대 핵심전략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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