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1. 1. 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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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나 일대 차량 통행이 한때 정체를 빚었습니다.

어제(17일) 저녁 5시 50분쯤 경인고속도로 부천IC 근처를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상태에 이상을 느껴 갓길 쪽에 멈춰 세웠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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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나 일대 차량 통행이 한때 정체를 빚었습니다.

어제(17일) 저녁 5시 50분쯤 경인고속도로 부천IC 근처를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상태에 이상을 느껴 갓길 쪽에 멈춰 세웠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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