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11년의 진화] ③갤S21, S펜 첫 적용..디자인·카메라·가격 다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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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11번째의 갤럭시 S인 '갤럭시 S21' 시리즈 중 울트라 모델에서 누릴 수 있는 대표 '최초' 기능은 단연 'S펜'이다.
'갤럭시 S21+'는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9만9000원이다.'갤럭시 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 팬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45만2000원, 16GB RAM,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59만9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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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카메라 2개 첫 장착..광학 10배, 최대 100배 줌
99만9000원부터 159만9400원까지 가격대도 다양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새롭게 출시된 11번째의 갤럭시 S인 '갤럭시 S21' 시리즈 중 울트라 모델에서 누릴 수 있는 대표 ‘최초’ 기능은 단연 ‘S펜’이다. 그동안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S펜의 유용함을 S 시리즈 사용자도 느껴볼 수 있게됐다.
또 삼성 최초로 망원 카메라 렌즈를 2개 탑재해 광학 10배, 최대 100배 줌이라는 놀라운 카메라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 몰입감을 선사하는 노치(notch) 없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가장 밝고 뚜렷한 화면을 제공하는 최고 해상도,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하는 고속구동 기술, 최고의 디스플레이 경험을 주는 120Hz 고주사율 등이 사용자의 모바일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후면과 측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외형을 갖춘 카메라는 기능에도 새로움을 더했다. AI 기반으로 더 똑똑해진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은 누구나 최상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돼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셀피를 제공한다.
또 스튜디오에서 전문가가 촬영한 것처럼 다양한 배경 효과를 줄 수 있는 인물 촬영 기능, 고배율 촬영 시 화면의 흔들림을 강력하게 잡아는 줌 락 기능, 카메라 하단 3개의 미리 보기 화면을 통해 후면의 어떤 렌즈를 활용할지 사전에 살펴볼 수 있는 ‘디렉터스 뷰(Director’s View)’ 기능이 새로이 추가됐다. 8K급으로 촬영할 수 있는 동영상은 촬영 시간이 1시간 이상으로 대폭 늘어 크리에이터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뿐만 아니라, 기존보다 더 향상된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 2배 더 넓고 빨라진 지문 인식 범위와 속도,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동일한 삼성 계정으로 접속되어 있으면 보고 있던 인터넷 웹페이지를 불러올 수 있는 기능 등으로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 사전 예약을 21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29일이다. '갤럭시 S21'은 팬텀 그레이, 팬텀 화이트,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99만9900원으로, 갤럭시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100만원 이하 가격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1+'는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9만9000원이다.'갤럭시 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 팬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45만2000원, 16GB RAM,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59만94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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