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번째 수상? AFC, 국제선수상 후보 발표..이강인·황희찬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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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 이강인(20·발렌시아) 황희찬(25·RB라이프치히)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AFC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AFC 국제선수상 후보 1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AFC는 올해의 선수상을 아시아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에 한해 수여하면서 '유럽파'를 위해 2012년에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신설했다.
오는 24일에 2020 AFC 국제선수상의 주인공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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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 이강인(20·발렌시아) 황희찬(25·RB라이프치히)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AFC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AFC 국제선수상 후보 1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AFC는 올해의 선수상을 아시아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에 한해 수여하면서 ‘유럽파’를 위해 2012년에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신설했다.
한국인 중에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한 이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2015년, 2017년, 2019년 등 총 세 차례 받았다. 그는 국제선수상 최다 수상자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팬 투표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AFC는 ‘팬 어워즈’라는 부제를 달고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팬 투표 결과가 60% 반영된다. 오는 24일에 2020 AFC 국제선수상의 주인공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이 도미야스 다케히로(볼로냐), 구보 다케후사(헤타페),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 미나미노 다쿠미(리버풀), 모리오카 료타(샤를루아), 가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 등 6명으로 가장 많이 배출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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