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과로로 입원 [TV체크]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입력 2021. 1.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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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1박2일' 촬영에 불참했다.

녹화 당일 문세윤은 '과로로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의료진 판단에 입원을 해 촬영을 함께 하지 못했다.

딘딘은 "문세윤이 자기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게 아닌가"라고 장난을 쳤고, 김선호는 "자리에 없으니까 바로 욕하냐"며 웃어보였다.

한편 문세윤은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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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문세윤, 최우수상 맞지 않는 옷"
[동아닷컴]
문세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1박2일’ 촬영에 불참했다.

17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는 새해를 맞아 ‘소원성취 투어 다 이루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은 겨울 바닷가에서 치러졌다. 지난 연말 ‘2020 KBS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딘딘의 겨울 바다 입수 공약을 위해 모인 것.

딘딘은 “상을 받고 나니까 알겠다. 나에게 맞는 옷인지 아닌지가 중요한데 세윤이 형은 안 맞는 옷을 입은 거다”라며 문세윤의 부재를 언급했다. 녹화 당일 문세윤은 ‘과로로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의료진 판단에 입원을 해 촬영을 함께 하지 못했다.

딘딘은 “문세윤이 자기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게 아닌가”라고 장난을 쳤고, 김선호는 “자리에 없으니까 바로 욕하냐”며 웃어보였다.

한편 문세윤은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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